
결국에는 저질러 버렸다.
Canon EF 24-70mm f/2.8L USM
그것도 이왕 저지르는거 UW date code 가 빛나는(;;) 완전 신품으로 질렀다
이로서 세번째 24-70.
그간 험난한 자금난으로 두번이나 방출당했었고
아쉬운대로 50.4도 써보고, 28-75도 써보고 했지만...
초간지 극강 뽀대는 역시 빨간띠 24-70!!
오늘 배달오기가 무섭게 꺼내서 필터 끼워주고
(그간 방출당한 렌즈들 덕분에 놀고있는 B+W 77mm 필터만 4개다)
바로 찍은 첫컷이 바로 위 사진이다.
나름 핀테스트?
뭐 칼핀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나야 어차피 사소한 핀문제는 신경도 안쓰기에 뭐..
들뜬 마음에 오랜만에 사진기 들고 외출도 했는데
플래그쉽 정도야 아니지만 그래도 한무게 하는 오디에 24-70은...
역시 부담스럽다 -_-
그래서 갑작스레 땡기는 450D+28.8
(똑딱이도 좋지만 예전에 30D+400D 를 들고다니며 경험한 투바디의 이점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)
문제는 앞으로 석달은 라면은 커녕 손가락 빨기도 빠듯하다는 점이다
경아 생일도 얼마 안남았는데 실수한건가ㆀ
그러고보니 아빠도 다시 데려와야 하는데 참... 큰일이다 ㅡㅡ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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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생일...
아빠 데려와야하는건 뭐야??